귀비탕의 활용(불면증과 우울증 30대 여성)
귀비탕은 신경증과 소화기계의 증상이 함께 있을때 많이 활용하는 처방입니다.
‘살구나무아래에서’책에서도 소개되어 있고,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설명드린 적이 있지요. 많은 한의사분들이 자주 활용하는 처방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약간 마른 체형의 생각이 많고 소화 안되며 혈색은 창백한 편의 환자 유형으로 보시면 됩니다.
수면불량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30대 여성분이 내원하셨습니다. 한편 만성적인 피로감과 더불어 만성변비와 저림 증상도 호소하셨구요. 이 환자분의 경우도 상담을 하면서 이 분은 귀비탕 계열로 써야 되겠다고 명확하게 방향을 잡았던 케이스였습니다.
처방은 귀비탕을 기본으로 용량을 조절하고 몇가지 약재를 가감을 하였습니다.
당귀는 혈행을 개선하며, 단삼은 보심하며 사물탕의 역할을 합니다. 용안육은 심신을 편안히 하는 효능이 있으며, 백출은 습을 제거하며, 백출 복령과의 조합으로 비위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목향 진피는 소통을 도와주며, 사삼은 보기하되 음을 보충하는 역할을 겸합니다. 목단피는 피를 말게 하며, 향부자는 울결을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상급 러시아 녹용 분골 상대는 약력을 더욱 증대하여 피로의 개선과 혈액순환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환자분의 불편한 점이 개선되어 미소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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