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쟁반) 간기능이 지친 남성보약
간기능의 저하가 있는 30대 남성분의 보약입니다.
몸이 약한 부분만 질환이 생길 수 있는 거이 아니라, 강한 부분을 과하게 쓰면서 기능의 저하가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유하자면, 좋은 엔진을 가진 차를 과도하게 운행하다가 여러 고장이 생길수 있는 것과 비슷한 이치죠. 이런 개념을 적극적으로 확장한것이 이제마선생의 사상의학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도 있지만, 위대한 한의사임은 틀림없습니다.
처방은 육미지황탕을 변방을 해서, 습담을 배출하는 택사,복령 등을 약재를 더 올리고, 간담기능의 저하로 인해 소화기능이 떨어지는것을 보완하기 위해, 산사(특히 고기류 소화에 도움), 신곡을 가미했습니다. 숙지황이 무거운 듯 하여, 숙지황의 양은 조금 줄이고, 대신 건지황으로 대신했습니다.
간이 건강해지고, 늘 활력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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