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 최상 분골 2배방(70대 여성)

만성피로와 하체의 근력이 약화되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7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한편 당뇨 초기 단계의 수치와 증상을 보이고 있어 경과를 관찰 중인 상태였습니다. 증상으로 침이 마르는 건조감과 피로 등을 호소하였구요.

당뇨환자분들 뿐만 아니라 전단계의 환자분들도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은 피로감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음허 혈허 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음허는 진액의 부족, 혈허는 혈의 부족으로 설명하는데, 쉽게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피로를 넘어서 진이 빠지는 단계, 만성피로의 단계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 전후의 단계에서는 몸의 소모가 많아지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한약을 쓰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치적으로 악화된 경우는 당뇨약을 함께 병행해야합니다.

 

이 환자분의 처방의 특성은 소화기계의 소통을 전반적으로 감안한 부분에 있습니다. 식도염 경력과 함께, 비만이 있는데, 소통이원활하지 않은 물길을 더욱 개선하는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에 혈허를 강하게 보하는 최상급 러시아 녹용 분골 2배방(150그람)을 넣었으며, 보진액하며 보비위하는 산약의 양을 증대하였으며, 노폐물을 배설하는 복령을 넣어 보사를 겸했습니다.

녹용 분골이 관능적으로도 색택이 선명하고 뛰어납니다. 환자분의 불편한 점이 개선되어 미소되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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