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기능의 강화+성장(13세 남)

비위기능의 강화(소화력의 증대, 식사량의 증대)의 이슈는 크게 보면 두가지 방향으로 처방의 방향을 잡습니다.

첫번째는 어제 포스팅을 올렸던 삼출건비탕의 계열, 좀더 비위기능 자체에 초점을 맞추는 처방에 환자의 상황에 따라 보혈, 보기하는 약재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육미지황탕의 계열, 비위기능이 약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체력과 지구력이 약한 아이인 경우는 근본적인 힘(간신의 기능, 원기, 양기)을 보완하면서 비위기능을 도와주는 약재를 첨가하는 처방도 많이 합니다.

이 13세 10개월 남학생은 비위기능의 약화와 성장의 니즈+ 잦은 비염과 코피의 증상이 있었는데, 처방은 두번째케이스의 육미지황탕을 기본으로 처방을 구성하였습니다. 이 학생의 유전예상성장치는 170(22프로), 현재 스코어 166. 7(40프로)의 상태였습니다. 2차성징이 시작되었으므로, 현재는 40프로대의 상태이지만, 이후 우하향할가능성이 있습니다.

육미지황탕에 비위기능을 강화하는 맥아, 산사, 신곡, 사인을 넣고, 산약의 양을 증량하였으며, 소통을 도와주는 진피, 보진액하는 건지황, 최상급 러시아 녹용 분골 상대를 넣어 처방을 구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자녀분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는 것이 저희의 보람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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