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임, 피로와 순환개선(30대 여성)

원임, 피로와 순환개선을 위해 30대 중반 여성분이 내원을 하셨습니다. 한편 만성변비, 소화기능의 저하, 생리통 증상을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

한의학적 변증으로는 40키로 초반몸무게의 마른 체형은 비위기능의 저하, 혈허와 관련이 있습니다. 한편 맥진으로는 약맥(혈허)과 세맥(가는 맥, 혈허)이며, 설진으로는 혈허와 과민의 소인이 있었구요.

원임의 처방은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데, 이 환자분의 케이스는 혈허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면서 상대적으로 약한 비위기능을 강화하는 처방에 하복부에 순환을 개선하는 약재를 첨가하였습니다.

처방은 팔물탕을 기본으로 약재를 가감하였습니다. 사물탕은 보혈하는 효능이 있고, 사군자탕은 보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처방을 합방한것이 팔물탕이며, 여성처방에 활용하는 대표적인 처방중에 하나입니다. 이에 사물탕의 역할을 하며 보심하는 단삼을 넣고, 백출과 단삼의 양을 증량하였는데, 당귀, 백출 단삼의 양을 증량하는 조합은 만성 생리통 등 부인과 제반 증상을 개선할때 많이 활용하는 조합입니다. 향부자는 울결을 풀어주고, 진피는 소통을 도우며, 신곡은 소화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최상급 러시아 녹용 분골상대는 이러한 약한 체질의 원임 처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결혼 1년차에 이제 임신시도를 시작하는 상황이라, 올해는 4개월에 1회(1개월) 복용을 권했습니다. 이분의 경우는 연령이 변수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30대 중후반이되면 20대 산모에 비해 임신확률이 10-20프로대로 낮아지게 됩니다. 경과를 봐서 추후 연복 및 남편분과 함께 복용할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얻도록 의인한의원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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