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만성 두드러기 경력의 50대 남성)

만성피로와 만성두드러기 경력을 갖고 있는 50대 남성의 처방입니다.

5년전 본원에서 만성두드러기 관련하여 처방을 몇번 받고 호전된 이후, 이후 특별한 재발은 없었습니다. 이 환자분의 특징이라면 간의 열입니다. 간의 피로와 더불어 간의 열이 몸의 상부,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이 부분에 관한 약재를 첨가하여 처방을 했었고, 이후의 관리는 간의 피로를 관리하며 소통을 도와주는 처방으로 년3회 복용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숙지황 산약 산수유는 간과 신장을 보하며, 건지황은 보음하는 역할을 합니다. 택사의 양을 증량하여 습열을 빼는 역할을 증대를 시켰습니다. 복령은 습을 빼며 심신을 편안히 하며, 시호는 간의 열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창출은 습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구기자는 진액을 보강하며 진피는 소통을 도와주며, 최상급 러시아 녹용은 떨어지는 양기를 보강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만성 피부질환이 호전된 이후도 관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감기를 걸리고 난 후 다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할 수 없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간의 피로와 열의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이후 피부의 밸런스 유지와 다른 질환 예방에도 꼭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환자분의 불편한 점이 개선되고 활력되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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