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의 증가와 야뇨의 개선(만4세 여아)

밤에 소변을 못가리는 아이들이 꽤 있습니다. 아이도 고생이지만, 엄마의 수고가 말도 못하지요. 야뇨가 만 5세를 넘어간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최근에 상담한 아이도 만 4세 10개월 여아였는데, 이 경우는 야뇨를 가려할 시기가 되었으므로, 적극적으로 투약해서 개선되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경우는 9세 10세도 야뇨를 하는 경우가 있지요.

자녀분이 4세 5세가 되어도 야뇨를 한다면, 방치할 것이 아니라, 신장 방광을 강화하고 심신을 편안히 하는 처방을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력 보강에 효과적인 황기 당귀의 조합, 신장을 강화하고 수삽하는 기능이 있는 산수유, 노폐물을 빼는 택사, 위음을 보하고, 비위기능 개선에 좋은 산약, 심신을 편안히 하는 모려를 첨가했습니다. 체력이 많이 약한 경우는 녹용을 넣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자녀분의 불편한 점이 개선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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