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전조증(70대 남성. 탕약과 공진단의 조합)
중풍전조증상이 있는 70대 남성분이 내원하셨습니다.
우측 상지부터 전반적인 팔의 힘이없는 느낌과 함께, 전반적인 기력저하를 호소하셨습니다. 혀는 좌편향이 나타났구요.
중풍전조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중풍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중풍엔 여러가지 증상들이 있죠. 한쪽으로 마비감이 온다든지, 얼굴의 마비감, 혀가 어눌해지는것, 경우에 따라 대소변이 조절이 안되는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적극적으로 대응이 필요합니다. 응급상황인 경우는 응급실을 통한 진료도 필요하구요. 환자분께도 이러한 설명과 함께 양방 뇌관련검사도 함께 티칭을 하였습니다.
70대 후반 연령대를 감안한다면, 갑자기 악화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풍(뇌경색, 뇌출혈)은 초기에 잘 대응하지 않으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기에, 이런 관련된 증상이 생기면 주의깊게 지켜보고 대응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분은 인체 상부의 기기의 울체를 풀어주고, 발산하며, 소통하는 처방인 곽향정기산을 기본으로약재를 가감하였습니다. 목향이 중초의 소통을 도와주고, 곽향 소엽이 상부 순환을 도와줍니다. 진피 후박으로 위장 장의 소통을 도와줍니다. 전반적으로 순환 소통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처방입니다. 중풍전조증 및, 유사증상들이 생길 때 활용해 볼 수 있는 효과가 매우 좋은 처방입니다.
한편, 사향공진단으로 강한 보혈과 소통개선효과를 병행하게 하였습니다. 1일 1회 사향공진단 1회 탕약의 조합으로 보혈과 순환과 소통의 방향으로 처방을 구성하였습니다. 3주경과한 시점에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제반증상이 거의 호전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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