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간열, 간이 지친 40대남성)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반복되는 술자리 회식자리는 낮동안 지쳐있는 간이 회복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간이 버텨낼 재간이 없지요.

간은 인체의 장기중 가장 크고, 나빠지기 전까진 간의 병세를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다가 어느순간 손을 놓아버린다고 할까요. 그래서 silent killer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만성피로와 스트레스가 있다면 더 나빠지기 전에 적극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각자의 일이 있고, 어쩔 수없는 회식자리가 있다면, 최소한 간을 위해 간의 피로를 덜어줄수 있는 약이 필요하지요.

이 환자분의 처방은 육미지황탕을 변화를 시켜서, 습을을 빼주는 약을 더 강화하고, 구기자로 보음하고, 생지황을 가해서 간의 열을 감안했습니다. 소화기능을 감안해서 신곡과 진피를 가했습니다.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40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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