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먹은후 입맛저하, 피로(70대 여성)
여름이후 컨디션 저하가 지속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더위에 노출되신 분들도 있고, 하루 들에 나가 일을 했다가 땀을 많이 흘린 후 지속적으로 피로감 저하를 호소하는 분들이 있죠.
한의학적으로는 음허, 간혹은 지나친 손상은 양허로 빠지기도 합니다. 좀 더 쉬운 표현으로는 임계점을 넘어선 더위로 인한 손상이라 할 수 있구요. 표현이 더 어려운가요?^^ 어쨌든 나이가 들어갈수록 진이 빠지는 일이나 행사들은 최대한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열심히 하되 진이 빠지면 원기가 손상이 되게 됩니다.
생맥산 개념인 인삼, 오미자, 맥문동,/ 기를 보강하는 황기 인삼/ 음을 보강하는 건지황, 오미자, 혈을 보강하는 당귀 황기의 조합/ 허열을 조절하는 시호 승마의 개념/ 떨어진 입맛을 감안한 신곡/ 양기를 보강하는 최상의 약재 녹용분골 상대 등으로 여름더위로 상한 몸을 보강하는 처방을 해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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