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의인한의원

야간의 땀(도한), 마른기침, 피로를 호소(70대 여성)

야간의 땀(도한), 마른기침, 피로를 호소하는 7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야간에 자고 나면 베개가 젖는다든지 하는 것을 도한이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도둑같은 땀으로 풀이되는데, 밤사이에 도둑처럼 왔다가는 땀이지요. 한의학적으로는 음허(진액부족)로 분류됩니다. ​ 음허는 일반적인 피로(기허-에너지 부족)보다는 더 진행된 상태입니다. 다음 단계로는 양허(어르신들 양기가 떨어져서 땀이 줄줄 새는 느낌)가 있습니다. 즉 음허 증상이 나타난다면 적극적인 대응으로 양허의 단계가 안가도록 […]

전립선의 문제, 체력강화(80대 남)

70대이상의 남성분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 소변의 불편함입니다. 조금씩 자주 보는 경우도 있고, 간혹 실수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야간에 몇번씩 깨어서 수면이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전립선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소변 개폐를 담당하는 근육이 약해져서, 또한 과민방광의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전립선 관련해서 양약을 복용하는 분들도 많지만, 신장 방광을 강화하는 한약을 함께 드시는 것을 많이 […]

하체무력, 만성요통(80대 여성)

하체무력과 만성요통을 호소하는 80대 여성분이 내원하셨습니다. 등도 굽어 요통을 더욱 일으키는 상황이었습니다. 진통제,소염제를 복용하기도 하지만, 진통제도 일시적으로 완화할 뿐입니다. 이런 경우는 하체를 강화하고 순환을 개선하는 한약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몸을 보한다는 개념은 한의학에서 오랫동안 발전시켜온 개념입니다. 인체는 20대, 30대에 정점을 찍고, 이후에는 서서히 기능이 퇴화되게 됩니다. 40대 이후만 되어도 체력과 기능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

상성하허(위로 열이오르고 아래는 허한)체질의 피로(60대 여성)

의인한의원을 개원하고 많은 환자분들을 보면서, 사람의 체질은 참 다른 부분이 많구나라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이래서 이제마선생님도 환자를 분류해서 카테고리를 만들어 약재를 구성했구나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저는 사상체질만을 기준으로 환자를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사상체질 뿐아니라, 체형, 형상, 한열허실 등으로 좀더 다양한 관점에서 환자를 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상성하허(위로 열이오르고 아래는 허한)체질의 60대 여성이 내원했습니다. […]

체력과 입맛이 저하된 80대 여성

한의원을 하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환자분들을 만납니다. 물론 요즘 관리잘하시는 분들이 꽤 많지만, 그래도 70대 이후의 키워드는 노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화는 한의학적으로 신허(신장이 허함), 원기(핵심에너지)의 허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피로(기허) 혹은 출산이후 피로(혈허)의 개념보단 보다 허증으로 보면 됩니다. ​ 따라서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해서 단순히 소화제만 접근해서는 안되며, 마찬가지로 염증이 많다고 해서 염증약만 넣어서도 […]

농사일을 하는 80대 남성

요즘 관리 잘 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70대 80대 이후라도 60대에 못지 않은 분들을 종종 봅니다. 70대 이후는 70,80, 90대의 구분이 좀 무의미한 경우를 자주 봅니다. 질환이나 관리소흘 등으로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분들도 있고, 여전히 본인의 일을 하며 골프 등 운동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최근에 내원하신 분도, 왕성하게 농사일을 하면서, 누적된 피로감과 허리통증으로 내원하신 분이셨습니다. […]

마른 체형, 식사량이 적어 고민인 60대

비만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이 마른 체형에 대한 고민입니다. 20대,30대 때는 마른 체형인 분들은 보통 고민을 안하지만, 40대 이후가 되면 체력저하,지구력저하 및 옷을 입을때 옛날같지 않은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장년이후가 되면 보통 하체부터 약해지므로 더욱 고민을 많이 호소하게 됩니다. ​ 최근에 내원하신 60대 중반의 남성분이 이 경우에 해당되셨는데, 식사량도 보통의 1/2선 내외였고, […]

십전대보탕 가감(코로나, 대상포진을 겪은 80대 여성)

십전대보탕은 많은 분들이 들어보신 처방일 것입니다. 팔물탕에 황기 육계를 넣어 10가지 대표적인 약재로 온전하게 보하는 처방이 십전대보탕입니다. 실제 처방에서는 다양한 가감을 통해서 활용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처방과 약재용량 구성이라면 개별의 특성의 맞추는 의미가 없지요. 실제 임의대로 십전대보탕을 복용했다가가 열감이 심해진다든지 사이드가 나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80대 중반을 넘어선 고령이시라, 비위기능의 약한 부분을 고려해야 하므로, 숙지황의 용량을 […]

목에 뭐가 걸린느낌과 살을 찌우고 싶은 70대 여성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한의학 용어로는 매핵기로 분류되며, 질환으로는 식도염과 인후염으로 분류됩니다. 목에 뭐가 걸린듯한데, 가래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기가 어려운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환을 겪는 당사자는 불편하기에 목을 자꾸 삼킨다든지, 헛기침을 한다든지, 어른들처럼 흐흡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담음에 분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