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달고 사는 50대 남성의 처방

50대 남성의 위치는 자녀의 가장, 부모의 아들로 많은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몸은 노화가 진행되며, 기능적으로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기적으로 약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병원검사상 이상이 없더라도, 기능적으로 완벽한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계속적으로 보완하는것이 예방의학의 관점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이분은 육체적 활동도 많지만, 현장관리직에 있다보니 정신적 스트레스도 상당한 분이었습니다. 상체가 더 발달하고 위로 더 열이 오르며, 붉은기운이 있는 한의학적으로는 간열이 있으신 분이었습니다.

이분에게는 쌍화탕을 베이스로 하여, 심신의 피로를 덜어줄수 있는 향부자 원지 진피를 가했습니다. 숙지황의 양을 줄이고 건지황을 가해서, 약의 적절한 농도로 균형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 처방 또한 오랫동안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를 겪는 분들에게 많은 효과가 입증된 처방입니다. 만성피로 방치하지 말고, 자연의 선물 한약으로 몸의 균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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