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탕(+비염,후비루/ 입맛의 저하- 13세 남)
총명탕에 대한 포스팅을 여러번 올렸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대부분 뇌순환의 개선과 집중력의 증진에 대한 니즈가 있습니다. 총명탕은 엄밀히 하나의 처방이라기 보다는 학생들의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로 구사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맞춤처방에 원지 복신 석창포등 뇌순환을 도와주는 약재로 구성하는 것을 총명탕이라 칭합니다.
이 13세 남학생의 경우는 만성비염과, 입맛의 개선, 식사량의 증대에 대한 니즈가 있었는데요. 순환을 개선하는 당귀, 소통을 도와주는 진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향부자, 위에 설명드렸던 원지 복신 석창포의 조합으로 총명탕의 역할을 하게 하였습니다. 한편 형개는 비염에 많이 활용하는데, 상부의 풍사를 날려주는 역할을 함께 겸하여, 뇌순환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택사는 노폐물을 배설하는 역할을 하는데 , 이는 순환의 관점으로 처방을 하되, 보와 사를 겸하는 한의학적원리를 보여줍니다. 용안육은 입맛을 좋게 하는 역할과 심신을 편안히 하는 역할을 하며, 백출, 신곡은 비위기능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렇듯 처방의 구성이 유기적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복용주기는 일반적으로는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할 때는 년2회(1회 1개월), 복합적인 증상과 피로의 정도가 심할때는 3개월정도 연복을 권하기도 합니다. 소중한 자녀분이 건강히 잘 성장하도록 의인한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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