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ies by 재규 전

만성기침(40대 여성)

  만성기침은 여러번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그만큼 다발하는 질환입니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폐 기관지의 면역력이 떨어지며, 만성기침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았으며, 꼭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감기가 낫지 않아 오래되는 경우, 알레르기 증상과 함께 발현되는 경우 등이 많이 나타나는 유형입니다. 만성기침을 호소하는 40대 여성이 내원했습니다. 한의원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이 이미 수개월이상 양약을 복용했는데 경과가 느려 내원하셨습니다. 만성기침의 […]

지속되는 부정출혈(40세 여성)

육아를 하는 30대, 40대 여성의 피로는 거의 대부분 만성피로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경험적으로 볼때, 쉬고나면 회복되는 일반적인 수준의 피로가 아니라,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한 만성피로가 많았습니다. 육아, 가사노동이 그만큼 쉽지 않습니다. ​ 또한 처방의 포인트가 당귀 천궁을 군약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귀 천궁은 혈분(혈의 영역)에 속하는 대표약재인데, 혈분의 약을 포인트로 잡는 것이, 일반적으로 기의 영역에 초점을 맞추는 […]

정력강화, 만성피로개선(70대 남성)

정력강화와 만성피로 개선을 원하는 70대 남성분의 처방입니다. 정력강화의 니즈는 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노년, 장년의 부부관계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적극적인 노력과 대화, 체력강화를 위한 한약 복용등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정력이 떨어지는 것은 중년의 경우는 심리적인 문제가 많지만 노년에는 원기의 쇠약과 관련이 많습니다. 노화가 되면 단순 피로가 아니라, 원기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에 해당하는 카테고리는 허리의 힘, 발기력, […]

잦은 멀미와 복통(초등 4년)

잦은 멀미와 복통으로 불편함을 호소하여 한의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멀미는 한의학적으로 위담증(胃痰)으로 분류가 됩니다. 위담증이라고 하면, 위염, 미식거림, 멀미, 소화불량, 어지럼증 등 위의 담음으로 인한 증상들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 이 처방은 위와 같은 증상을 호소한 초등4학년의 처방입니다. 편식이 심하고, 잦은 복통, 체력저하를 함께 호소하였는데, 부모님의 염려도 많으셨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염려를 […]

만성 피부 가려움, 묘기증

만성 피부 가려움증과 묘기증으로 이미 1년정도 히스타민제를 복용하고 치료를 받아왔으나 경과가 느려 본원에 내원한 5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가려움의 패턴은 상체위주이며 음부가 나타나고 있으며, 발병당시 찬바람을 쐰후 심하게 긁은 이후 치료가 잘안되면서 만성화된 패턴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부분은 50대 여성은 갱년기증상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찬바람을 쐰후 발병한 것은 알레르기 요인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

알러지 비염, 틱(비염과 관련된)-12세 남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네요. 비염질환이 다발하는 계절입니다. 비염은 개인차는 있지만, 대체로 여름에 덜하고 봄 가을 환절기와 겨울에 더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은 여름에도 과도한 냉방과 냉음료로 인해 비염과 감기가 많긴합니다. ​ 이 처방은 알러지비염과 비염과 관련되는 틱(킁킁. 가래를 다듬는 소리, 코 찡그림)으로 내원한 12세 남학생의 처방입니다. 틱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킁 하는 소리를 내는 음성틱이 […]

도한(밤에 땀이 나는 증상),수면불량, 우울증-40대여성

盗汗(도한)-잠자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흘리는 땀을 의미합니다. 도둑처럼 왔다가 가는 땀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는 땀 중에서도 음허(진액 부족, 피로가 많이 누적된 상태)로 분류되므로, 도한이 잦아진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 40대 중반 여성분이 이와 같은 증상으로 내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수면불량감과 우울증, 만성피로를 함께 호소하였습니다. 갱년기의 전 단계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음허도한의 증세는 만성피로와 연관이 […]

잦은 방광염, 만성피로(40대 여성)

잦은 방광염과, 만성피로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40대 여성분의 처방입니다. 방광염은 질염과 병발하는 경우도 많은데, 증상이 겹칠때도 종종있습니다. 방광염은 소변을 볼때 불편함, 배꼽 아래쪽의 묵직함,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쪽이 기분나쁜 느낌을 주는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환자분이 진료실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잔뇨감, 배가 당기는 느낌을 호소할때도 있구요. 질염은 질, 외음부 주위의 통증, 성관계할때의 통증, 분비물 등의 증상이 위주이며, […]

만성변비와 식사량 감소(60대 여성)

만성변비를 접근하는 한의학의 방법은 양방과는 다른 특색이 있습니다. 식적과 더불어 장기능이 함께 정체되는 경우도 있으며(식적/ 비기허증으로 분류), 신경성으로 정체되는 경우는 기울로 분류가 되며, 간기능의 저하와 더불어 나타나는 경우는 간기허로 분류가 되며, 정력이 떨어지면서 함께 나타나는 경우는 신기허로 분류가 되며, 체력이 약한 여성분이 손발이 차면서 위와 장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변비는 혈허변비로 분류가 됩니다. ​ 이 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