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고 입이 짧은 아이(7세여아)
아이들이 밥을 잘 안먹고, 편식을 하면 부모님들의 마음이 참 안타깝죠. 식사시간이 아이 밥먹이다 한시간을 훌쩍 넘기기도 일쑤입니다. 부모님도 힘들기도 하구요. 특히 유소아 단계에서는 오장육부의 기능이 아직 성숙하지 않고 성장하는 단계이므로 기능적으로 약한 부분들이 있게 마련이며, 특히 외부의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위장의 경우는 가장 직접적으로 민감도가 나타날 수 있는 장기라 하겠습니다.
한의학에는 이러한 소아의 비위기능 저하에 오랫동안 검증된 좋은 처방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백년전에도 아이들이 이러한 경우는 매우 많은 케이스였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유난히 입이 짧고 예민한 경우는 무슨 질환이 있는지 보는 것보다 우선 기능적인 문제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면 많은 경우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처방은 보기하는 황기(대가 굵은 대황기), 보혈하는 당귀, 심신을 편안히 하며 노폐물을 폐는 복령(하얀 약재-동양허브 블랙라벨 최상품), 위장의 기운을 소통하는 진피(노란약재, 모양은 못생겼지만 일반진피 8배 가격의 최상급 유기농 산물진피입니다), 입맛을 돋아주는 신곡, 사인 등의 약재가 효과적으로 비위기능을 개선시켜 주게 됩니다. 이러한 기능저하와함께 성장이 더딜경우는 녹용을 적극적으로 넣는것이 좋습니다.
소중한 자녀분이 건강히 잘 성장하도록 의인한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동탄소아한의원 #동탄어린이한의원 #동탄성장한의원 #성장한약 #성조숙한약 #성조숙한의원 #밥잘먹는한약 #귀룡탕 #수원어린이한의원 #용인어린이한의원 #분당어린이한의원 #평택어린이한의원
Leave a Reply
Want to join the discussion?Feel free to contrib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