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능이 약하고, 하체가 약한 80대 남성
80대 이후가 되면 오장육부및 근골격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노화가 되게 됩니다. 이 분도 나이를 감안한다면 동기들 평균내외의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었지만, 일반 성인을 기준으로 한다면, 특히 심폐기능, 하체가 약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노년 이후의 신체관리의 대응의 핵심은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체의 힘이 떨어져 10분 20분도 걷이 힘들다면 인체의 노란불임을 반드시 인지하시고, 이를 강화시키는 게 필요합니다. 걷기는 매우 중요하며, 한달정도만 입원해서 걷는 것이 부족해져도 많은 퇴행이 있게 됩니다. 젊은 층도 영향이 있는데, 80대 이후는 한달 정도 누워 있다면, 이의 데미지는 매우 큽니다. 주변의 누워 있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잘 이해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폐기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비염과 기침이 심한 상태로 방치가 되면 만성 기관지염으로 발전하고, 이는 폐의 데미지를 또 줍니다. 노년층의 많은 분들이 폐렴으로 증상이 악화가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분은 폐기능을 강화시키고 소통시켜 주는 처방으로 먼저 1차 처방을 잡았습니다. 심폐기능의 회복이 더 급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후에 육미지황탕 계열등 하체를 강화시키는 처방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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