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남성의 다이어트

중년남성은 늘 뱃살과의 전쟁이지요. 회사에서 가정에서 회식, 과식을 하기가 쉽고, 음주는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반면에 신진대사는 20대에 비해 떨어지고 운동은 덜하게 되니, 뱃살이 없는 중년남성을 보기가 더 힘들지요. 뱃살이 인격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지요^^. 뱃살은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뱃살은 간의 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복부지방은 결국 지방간, 콜레스테롤 수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성인병의 유발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남성 다이어트 환자분을 상담할때, 뱃살=간 이라고 설명드립니다.

하나 희망적인 부분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 뱃살이 제일 빼기가 쉽습니다. 하체비만은 복부비만의 2배정도 노력이 필요하며 팔의 비만은 4배정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근에 내원한 50세 남성환자분은 8년전부터 본원에서 계속 다이어트 관리를 하고 있는 환자분입니다.

당시 96키로대 몸무게였는데, 다이어트 후 75키로까지 감량을 했었습니다. 다만 사업을 하는 분이라, 잦은 음주와 회식, 출장으로 인해 몸무게의 증량이 중간중간 있었습니다 83키로 정도까지 올라왔다가 다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내원했습니다. 엄밀히 말씀드리자면 체중관리는 평생 해야 하는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90키로까지 증량되었던 몸무게를 80키로까지 감량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나이대이므로 40,50대 남성분들의 고민과 어려움들을 잘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중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체중관리 복부관리를 잘 하시어, 성인병없는 건강한 중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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