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2차성징 전의 10세 여아인데, 몸무게 백분위가 97프로 이상의 수준이라(성인 몸무게 이상), 검사를 하지 않고 육안으로도 이미 비만의 정도가 심한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아비만의 경우는 정도에 따라, 아이의 의지와 순응성에 따라 치료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어린이처럼 고도비만의 경우에는 아이가 의지만 보인다면 어리더라도 식사제한을 어느정도 해서, 5-10키로 정도를 감량을 해야합니다. 또한 2,3년간 감량된상태로 정체,혹은 3년에 걸쳐서 몸무게가 다서 서서히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하게 되죠.(그 사이에 키성장을 하게 하구요)
소아 비만이 심하면 여러가지 안좋은 영향이 생깁니다.
첫째, 2차성징이 빨라지는경우도 많습니다. 체형이 좋지 않은 상태로 키성장도 안되는 경우지요.
둘째, 알러지 질환도 더 많이 생깁니다. 순환이 안되고 정체가 되면 아무래도 염증도 더 잘 생기게 됩니다
셋째, 소아 성인병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당뇨 등 성인병이 30대 이후 성인들만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소아비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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