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떨어지고, 위가 약한 80대 환자
80대 이후는 오장육부의 기능이 아무래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근골격계 또한 마찬가지이죠. 이곳 저곳의 기능이 떨어질때 제일 먼저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부분이 어디일까요? 응급상황을 제외한다면 비위의 기능을 개선하고 밥을 잘먹게 하는 것이 1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의 서적을 보면”위기(胃氣)”의 회복의 중요성에 대해 입이 닳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이런 환자분의 처방은 위기 의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처방을 해야합니다. 또한 노년층몸의 특성상 위장 기능만 볼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기혈을 보충하는 처방에 위장기능회복에 도움이 되는 약재를 함께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효율적으로 위장이 개선되고 밥맛이 좋아지며, 결과적으로 기력이 회복될 수 있습니다.
백세시대 건강 잘 유지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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