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과 초기 틱(12세 남)
만성비염과 관련되는 틱증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12세 남학생의 처방입니다.
이 학생의 경우 비슷한 증상이 5년전 내원했을때 부터 호소하는 증상이었습니다. 틱은 질환의 범주가 매우 넓은데, 대체로는 음성틱과 행동틱으로 나타납니다. 음성틱은 의미없는 소리 혹은 반복되는 발성 혹은 욕을 하는 경우도 있고, 행동틱은 갑자기 팔을 돌린다든지, 목을 다른쪽으로 본다든지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두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구요. 임상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본 케이스는 비염과 관련되는 틱입니다.
이 학생의 경우는 과거 내원 당시 눈과 코의 찡그림, 무의식적으로 나타나는 킁하는 소리 등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경우는 먼저 만성비염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동반되는 비염과 관련되는 틱 증상을 개선하는데 우선적으로 보아야할 포인트입니다. 당시에 3개월 연속복용을 통해 제반되는 증상을 90프로 정도 개선을 하고, 이후 년 2회(각1개월) 관리 개념으로 한약을 복용하면서 목표치인 80-90프로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를 관해라는 표현을 씁니다. 엄밀히 비염과 틱을 100프로 치료한다는 표현을 쓰지는 않습니다.)
한동안 호전이 되다가 최근 조금 재발감이 있어 내원을 했으며 금일의 처방도 비염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며 면역력을 길러주고 심신을 편안히 하는 약재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자연의 선물 한약은 자라나는 소아청소년에게 안전하며 효과 또한 좋습니다. 건강히 잘 성장하도록 의인한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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