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의 만성피로(보륙탕)

30대 중반에 접어들면, 20대에 비해 체력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반면에 직장에서 가정에서의 업무량은 더욱 높아지고, 스트레스가 더 가중이 되는 위치가 됩니다. 이러한 부분이 만성피로로 인한 각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이 시기를 잘 관리해야하는데, 50대 이후만 되더라도 이러한 몸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으나, 30대 중반, 40대 초에는 몸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20대의 본인의 몸만을 기억하고 과로하다가 번아웃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백승은 단지 손자병법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

이 환자분에게는 보륙탕을 기본으로 약재를 가감하였는데, 보륙탕은 에너지를 보하는 보중익기탕과 간과 신장을 강화하는 육미지황탕을 합방한것입니다. 그래도 주연과 조연이 있는데, 좀 더 육미에 초점을 맞추되, 택사의 양을 증량하여, 체내의 찌꺼기를 배설하며, 약간의 열감을 감안하여 숙지황의 양을 줄이고 건지황을 넣어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좀 더 만성피로 원기 쪽인 육미에 처방의 중심이 가 있고, 폐 위장쪽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처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상급 러시아 녹용 분골 상대를 넣어 보혈하는 효능을 증대시켜, 만성피로를 개선하도록 했습니다.

환자분의 불편한 점이 꼭 개선되길 바랍니다.

​

#청간탕 #만성피로 #육미지황탕 #동탄한약 #수원한약 #용인한약 #분당한약 #평택한약 #정력강화 #발기부전한약 #남성한의원 #의인한의원 #DrJQclinic #보륙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