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만성비염, 피로(50대 남성)

비염과 축농증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비염이 낫지 않은 상태로 만성화되면 축농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축농증이 만성화되면서 주변의 염증 비염, 집중력저하, 눈밑 다크서클, 가끔 입천장 염증이 병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염과 축농증이 오래될 수록 단순히 염증의 개념으로만 접근하는 것보다, 면역력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중년이후 만성비염 만성축농증은 피로, 면역력의 저하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년의 비염 축농증은 대부분 몇개월이상, 몇년이상 양약을 쓰다가 경과가 느려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내원하는 경우도 있구요.

이 50대 남성분이 위와 같은 경우였는데, 황기 인삼으로 에너지를 보강하는 것과 당귀 천궁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것, 녹용으로 원기를 보강하는 것을 기본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형개, 신이화는 비염에 많이 활용하며, 반하는 염증, 담음에 활용하며, 건강은 코감기약으로 유명한 소청룡탕에도 들어가는 약재인데, 위의 담을 치는 생강보다 열성이 강화된 약재입니다. 백출은 위의 습을 치는 약이며, 진피(일반진피의 5배이상 가격의 최상급 유기농 산물진피를 활용) 는 소통을 도와줍니다.

만성비염 만성축농증으로 고생하신다면 면역력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한약을 활용해보시길 권합니다. 환자분이 치유될때 저희도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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