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배앓이와 식사량이 적은 9세 아이

 

잦은 복통과 적은 식사량, 결과적으로 성장속도의 저하가 함께 있는 9세 아이가 내원했습니다. 한의원에 내원하는 어린이 환자중 매우 많은 경우입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부모님의 속상한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일때는 기능적으로도 약하고, 스스로의 의지도 약하다 보니까 비위가 민감하고 약한 아이들의 캐어가 더 힘든 듯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전통적으로 한의학에서 오랫동안 검증되어온 좋은 처방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백년전에도 소아의 증상패턴 중 배앓이는 늘 있어온 패턴이었으니까요. 처방은 심신을 안정시키는 용안육,복령(동양허브 블랙라벨 최상위등급), 소통을 도와주는 진피(유기농제품), 목향, 위담을 치는 반하(수치를 정확히 거친), 입맛을 돋아주는 신곡, 사인을 넣었습니다. 약력을 배가하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최상급 러시아 녹용 분골 상대를 넣었습니다.

증상이 가벼운 정도는 관리 개념으로 년2회 투약하며, 성장이 늦고 만성인 경우는 3개월 이상 투약을 권해드립니다. 소중한 자녀가 건강히 잘 성장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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