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정력저하
당뇨와 정력저하를 호소하는 60대 남성분이 내원하셨습니다. 요즘 60대이상 분들에게도 부부관계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과거에 비해 체력이 저하되었을 뿐이지, 일반적인 부부라면 대부분 공감하는 이슈일 것입니다.
당뇨는 소모성질환이라고 하죠. 체력소모가 질환이 없을때에 비해 많이 심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마르는 이유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당뇨는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당뇨로 고생하는 분들 중에 정력저하가 함께 동반되는 경우도 많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뇨약으로 수치관리를 하면서, 소모되는 기혈, 진액은 한약으로 보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통제를 먹었다고 해서 실제 순환이 개선된 것과는 다른 것임을 비유하면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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