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이 약한 70대 남성
전립선의 문제는 많은 수의 중장년 남성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이 들고, 화장실을 가서도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오랜 시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뒤에선 기다리고 있는데, 뜻대로 소변을 보기가 힘들 때 난감하지요. 그리고 정력의 약화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뇨기의 기능의 약화는 성기능의 약화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처방은 크게 보면 두가지 방향입니다. 소변의 불리함(증상이 심한경우)이 심한경우는 이뇨시키는 약재를 많이 넣게 됩니다. 다만 경험적으로 보면 대부분 전립선 환자분들이 이미 양약을 복용하면서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해당하는 케이스는 별로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는 방향은 전립선을 강화하고 정력을 강화하는 쪽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런 면들을 보면 한방과 양방은 상호보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장 방광을 강화하고, 정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처방을 하면 전립선의 불편한 점들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육미지황탕은 이러한 부분들이 이상적으로 배합된 처방이며, 또 이런 경우는 용량을 조절하여, 택사 복령 목단피 와 같은 사하는 약들을 더 군약(메인)으로 배치시키고 보하는 약을 비슷한 혹은 약간 조연으로 배치할 때도 있습니다.
이 분은 보혈 보양의 목적으로 녹용공진단을 함께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a처방은 맞춤약인 탕약을 b처방은 녹용공진단으로, 신장방광을 강화하고, 전립선에 도움이 되게 하며, 아울러 혈액순환개선, 원기의 보강을 함께 강화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노화로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70대 이후의 어르신들에게는 한약이 몸에 안전하고 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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