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이 다발하고 입맛이 저하된 80대 환자
한주는 혈압이 오르고 한주는 류마티스 수치가 조절이 안되고, 한주는 백혈구 수치가 떨어집니다. 고령의 환자에게 종종 나타날 수 있는 패턴입니다. 이런경우 매우 섬세한 대응과 조절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자동차에 조심스럽게 비유한다면, 이곳저곳이 기능적으로 이상이 있다면, 노화로 비유할 수 있고, 전방위적으로 섬세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한방과 양방을 적절하게 함께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치적 이상은 양약으로 그때 그때 조절하고, 한방으로는 오장육부의 전반적 기능을 보강하고 특히 비위기능 소화기능의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처방을 해야 합니다.
이분은 탕약과 녹용공진단을 함께 복용하는 패턴으로 먼저 시작합니다. 탕약은 위 목표를 위한 십전대보탕을 가감하여 처방했고, 혈액순환과 양기보강을 위한 녹용공진단을 병행합니다. 경과에 따라 녹용의 양을 증량하고, 사향공진단으로 약의 강도의 용량을 증량할 계획입니다.
최소3개월 이상의 꾸준한 투약으로 몸의 기능의 전반적 안정화를 목포료 합니다.
건강하게 백수하시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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