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40대 남성)

40대에 접어들면, 관리를 하는 분과 안하는 분들의 차이가 확연히 나기 시작합니다. 30대만해도 신진대사가 활발하기에 군살이 적은 편이지만, 40대 이후는 눈에 띄게 보이게 됩니다.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로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작게 먹어도 이를 처리못하고 살이 찌는 이유가 그 때문이죠. 특히 복부비만은 성인병과 직결되기에 풍채 좋다고 긍정하기만 하기엔 안좋은 점이 많습니다.

복부비만은 지방간 콜레스테롤과 연관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당뇨의 위험도 높이게 됩니다. 비만은 무릎을 위시한 관절질환을 더 유발할 수 있기도 합니다. 비만치료가 40대이후 몸관리의 중요한 부분이 된 것은 이미 상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분은 예전에 의인한의원에서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하셨던 분(-15키로)인데, 5년만에 뵈었는데 그동안 관리를 못하여 다시 살이 찌신 경우였습니다. 자신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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