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의인한의원

청소년 식곤증

식곤증으로 한의원에 내원하는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 봄철 의욕으로 충만한데, 식후 졸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죠. 특히 비위기능이 약한 여학생들의 패턴이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 청소년 식곤증은 단순히 “밥 먹고 졸린 것”으로만 볼 일은 아닙니다. 특히 식후에 늘 멍하고, 집중이 떨어지고, 오후 수업이 힘들 정도라면 몸 상태를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內傷脾胃, 則不思食不嗜食”이라 하여, […]

총명탕과 체력의 보강(고1)

체력의 증강과 총명탕에 니즈가 있는 고 1 여학생의 처방입니다.  새학기에 대한 긴장과 스트레스, 4월 중간고사를 학업을 앞두고 피로가 누적이 된 상태였습니다.  식사량이 적고 입맛이 떨어진 상태(비위기능의 약화)도 했습니다.   이 학생의 처방은 비위기능의 개선과 혈허의 개선(약맥-약한 맥과 면백-얼굴색이 하얀)을  기본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당귀 천궁은 혈허를 개선하며, 사삼은 보진액(보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약한 위장기능을 감안하여 신곡과 진피를 […]

새학기 수험생 보약(고3)

고3 새학기가 시작된지도 2주가 경과하였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수험생 시절은 누구나 경험으로 알수있듯이, 하루종일 학업으로 뇌활동을 하다 보면 지속적인 피로가 누적이 되게 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혈(血, 피)과 정(精)의  소모로 봅니다.  특히 맥이 약하고(약맥), 얼굴색이 희며(면백-기허 혈허), 체력이 약한(혈허) 여학생의 경우는 이러한 패턴이 더욱 많이 있습니다. 소화기가 약한 것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은데, 비위는 음식물을 […]

총명탕(+비염,후비루/ 입맛의 저하- 13세 남)

총명탕에 대한 포스팅을 여러번 올렸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대부분 뇌순환의 개선과 집중력의 증진에 대한 니즈가 있습니다. 총명탕은 엄밀히 하나의 처방이라기 보다는 학생들의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로 구사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맞춤처방에 원지 복신 석창포등 뇌순환을 도와주는 약재로 구성하는 것을 총명탕이라 칭합니다. ​ 이 13세 남학생의 경우는 만성비염과, 입맛의 개선, 식사량의 증대에 대한 니즈가 있었는데요. 순환을 […]

수험생한약(잦은 감기와 비염, 두통, 수면불량)

잦은 감기와 비염, 미릉골통(전두통), 수면불량을 호소하는 16세 여학생의 처방입니다. 환자분의 주소 증상만으로도 세가지가 위장기능의 저하와 겹쳐있습니다. ​ 잦은감기, 비염-폐기허, 위기허, 위담 미릉골통(전두통)- 위기허, 간울(스트레스) 수면불량-심비불화, 혈허 약맥-혈허 성량의 저하, 구부정한 등허리- 중기부족, 기허. ​ 임상적으로는 감기와 비염을 폐기능 뿐 아니라 위장기능을 함께 개선할때 효과를 보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특히 체력이 약하고 소화불량과 체기가 잦은 여학생의 경우에 […]

총명탕 이야기 (예비 고3)

예비 고3에게는 겨울방학부터 쉴 틈이 없습니다. 내원한 학생들을 보면 긴장감이 눈에 보입니다. 제 아이들도 이제 고2, 고1이 되는 시기라 수험생들을 보면 공감을 많이 하게 됩니다. ​ 대개 수험생들은 총명탕 처방을 원해서 내원하게 됩니다. 총명탕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처방은 아닙니다. 학생의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의 처방으로 접근할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는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처방에 심신을 편안히 하고 노폐물을 […]

총명탕(+체력저하, 두근거림-예비 고2)

고등학교 방학이 다가옵니다. 예전에 비해 방학 시작은 늦고, 2월 수업이 없어지는 방향으로 바뀌었더라구요. 2월 학교 분위기가 좀 어수선했던 기억이 나는데, 바람직한 변화라 봅니다. 방학이라 해도 고등학생들은 학교생활과 다름없이 학원과 학습으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목표를 향해 매진하는 학생들을 먼저 응원해 봅니다. ​ 총명탕을 처방받기 위해 예비 고2 남학생이 내원했습니다. 한편 체력의 저하와 가슴 두근거림을 호소하였습니다. […]

집중력저하,ADHD,비염(15세 남)

집중력저하와 ADHD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ADHD는 뇌기능의 문제(전두엽 및 전두엽 연계 회로의 문제)로 이해되고 있습니다(명확하게 그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진단은 임상적으로 집중력저하, 선택적 과집중(게임과 스마트폰에 몇시간씩 몰입), 산만함(조용한 ADHD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쉽지않은경우(선생님이 먼저 병원에 가보라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에는 MRI촬영 등을 하지 않더라도 임상적으로 ADHD 진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질적 원인이 아니라고 배제하기 위해 […]

체력의 증강+ 총명탕( 중1 여)

요즘 입시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입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워보면, 중학교의 학업량도 결코 적지 않으며, 학교와 학원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체력이 약한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소화기가 약하고 체력이 약한 여학생들은 이러한 케이스가 많이 보입니다. ​ 체력의 개선과 뇌순환개선(총명)의 니즈가 있는 중1여학생의 처방입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몸으로 봐서는 성장이라는 큰 이슈가 있습니다. 성장에도 많은 기혈을 쓰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