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한(밤에 땀이 나는 증상), 열감 오한의 반복(70대 여성)-당귀육황탕
盗汗(도한)-잠자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흘리는 땀을 의미합니다. 도둑처럼 왔다가 가는 땀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이는 땀 중에서도 음허(진액 부족, 피로가 많이 누적된 상태)로 분류되므로, 도한이 잦아진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특히 고령의 연령층에서는 이러한 증상은 쇠약상태를 의미하므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70대 여성분이 이와 같은 증상으로 내원했는데, 열감과 오한이 반복되는 증상도 함께 호소하였습니다. 쉽게 비유하면 감기몸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