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뇨,땀을 많이흘리는 4세 여아
4세의 경우에는 야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합니다만, 이제는 많이 줄어들어야 할 시기입니다. 대체로 이 시기에 야뇨를 하는 경우는 1.신장방광의 성숙이 늦어진 경우 2. 체력이 저하된 경우 3. 스트레스의 과잉 4. 뇌기능의 문제 등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4의 경우는 확률적으로 낮습니다. 1,2,3에 초점을 맞추고 처방을 하면 대부분의 경우 호전가능합니다. 신장방광의 기능을 강화하고, 체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예민한 아이의 경우 긴장을 풀고, 소통을 시켜주는 약재를 첨가합니다.
황기 당귀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에너지를 보강하는 역할을 하며, 산약 산수유는 신장을 강화시켜 줍니다. 진피는 위장 및 전반적은 소통을 도와주며, 목향 또한 소통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용골 모려가 재미있는 부분인데, 산만한 것을 다스리는 역할을 합니다. 생리학적으로 분석하자면, 칼슘의 역할을 하며, 칼슘은 비타민d의 전구물질 역할을 하며, 칼슘 비타민d는 신경정신학적으로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또한 도움을 줍니다.
대체로 1-3개월 정도 투약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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