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후유증과 하지무력감, 만성피로(70대 남)

70대가 되면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노화는 누구나 겪게 되며, 모든 분들의 관심사일 것입니다. 노화는 엄밀히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으로 관리는 가능합니다.

제가 비유를 드는 것은 물이 담긴 나무바구니를 들어서 설명드립니다. 바구니의 특정부분이 약해지게 되면 이 높이에 맞추어져 물의 수면이 내려가게 됩니다. 특정 부분이 아주 쇠약해지면 임계점을 넘어(원기손상이 심해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게 됩니다. 즉 노화가 진행될 수록 인체의 특정부분이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

아주 건강한 분들이 갑자기 쓰러졌다든지 하는 소식이 들릴때가 있죠. 혹은 독감에 폐렴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구요. 즉 감기를 자주 걸리는 분들은 폐기관지의 면역력강화를 평상시에도 신경을 써야 하며, 요실금을 겪는 분들이나 대변실금을 겪는 분들이라면 신체의 하부를 강화하는 약들을 평상시 자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풍 이후라면 중풍이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기력감쇄가 대폭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신경계의 소통이 좋지 않다보니, 에너지소모가 더욱많아지고, 근력이 약해지다보니 더 피곤해지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중풍이후는 그렇기에 중풍후유증 한약을 적극적으로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노화+중풍이후 에너지 손실이 겹쳐서 일반 노인분들에 비해서 2배이상의 노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환자분들에 따라 부담되시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몸을 위한 노력과 투자는 다른 어떤것에 우선합니다. 본인이 건강하지 않고서야 다른 것들이 다 무의미하지요. 환자분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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