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이후의 한약

중풍(뇌졸중) – 과거 뿐 아니라 요즘도 중풍환자는 다발합니다. 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발생빈도가 줄었다기 보다는 초기대응이 좋아 과거에 비해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줄었다고 이야기하는것이 정확합니다.

하지만 요즘도 초기대응이 늦다면, 중풍은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이후의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게 되구요. 겉으로 드러나는 팔다리의 움직임, 혀의 움직임 뿐 아니라 오장육부 내장의 기능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증풍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며, 혹 초기대응이 늦어서 상황이 더 안좋은 경우, 이후 3개월,-6개월의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응급시기에 양방에서 치료를 받고 온 이후는 한방으로 중풍을 치료하는 것이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상부, 뇌쪽으로 순환을 개선하는 한약을 쓰고, 침치료로 기능이 떨어진 신경계를 활성화를 시켜야 합니다. 환자분의 불편함이 개선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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