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후원 1천만원] 시사IN 정기구독권을 선물합니다~!

안녕하세요? 의인한의원 랴실장입니다.
우와~! 벌써 달력도 한장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들 12월엔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여러 계획들로 가득차 있으시죠?^^

의인한의원은 2013년부터 매년 12월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어요.
2013년엔 “서울대병원 암센터”에 1천만원을,
2014년엔 희귀난치질환 아이들 후원단체인 “여울돌”에 1천만원을 후원했지요.

후원대상을 질환과 관련된 영역으로만 생각했다가 2015년엔 “언론사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사회와 국가가 병들어 가고 있을 때 이걸 치유하는 데엔 언론의 역할이 매우 크니까요.
모두 정치적 관점은 다르시겠지만 다같이 잘사는 올바른 사회를 꿈꾸는 건 같은 마음이겠죠?

많은 언론매체 가운데 “인쇄매체”는 점점 생존이 힘들어지고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사인”을 응원하기로 했어요.

시사인 1년 정기구독료는 18만원이예요.
1천만원 후원을 생각하고 있기에 최대 55분까지 정기구독 지원을 할 수 있겠어요.
시사인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1) 비밀 덧글로 주소와 연락처 달아주시거나 2) 톡 주세요(카톡 아이디: 의인한의원).
환자분들께 드리는 의미 있는 2016년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단, 열심히 읽어주시고요.
이왕이면 정기구독이 만료되는 시점에 재구독을 신청해주신다면 더욱 뜻깊은 후원이 되겠습니다!

신청자가 55분 미만인 경우, 저희 후원예산의 차액은 “뉴스타파”에 후원할 예정입니다.
기자님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취재한 귀한 기사 읽으며
깨어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겠죠?

의인한의원 믿고 내원해주시는 환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으로는 높은 치료율과 밖으로는 지속적인 사회환원으로 항상 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게요!!

2015년 12월의 첫 날,
치료에 강한 의인한의원

추신: 아래엔 제 책 판매대금을 희귀난치질환, 이영양성 수포성표피박리증을 앓고 있는 현아에게 후원한다는 게시글이 있어요. 같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아는 2012년부터 저희가 후원하고 있는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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