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사랑이 보약입니다~
오늘은 2/14일 발렌타인데이~
오늘 내원하신 남자분들에 한해서 쌍화차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의외로 반응이 좋았네요.
무뚝뚝한 중년의 남자분들이 한바탕 웃거나 너털웃음을 지으시면서 즐겁게 받으셨습니다.
“발렌타인데이는 나랑은 인연이 없는 날인 줄 알았는데…”
어떤 경우는 그냥 기념일을 챙긴다는 것..
사랑이 보약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것도 좋은 거 같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라는 멘트를 넣어 라벨지를 붙였네요.
남편한테도 챙겨주지 못한 발렌타인데이…ㅠ.ㅠ
암턴..무뚝뚝한 분들이 좋아하시니 그걸로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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