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한의원의 어버이날

어버이날 아침엔 늘 그랬듯이 고향의 어머니에게 꽃을 달아 드리고 아침 일찍 동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어머니께서 많이 연로 하시지만, 존재만으로도 가슴 한켠은 감사의 마음으로 충만합니다.

 

어버이날이라고 우리 아이들이 꽃을 달아주었네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저는 이제야 진짜 아빠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들은 큰 기쁨 이기도 하고 한편 어깨가 좀 무거워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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