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술과 인술
편안함이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얻어진 편안함은 아니었을 것인데..
타고난 성품 인지 그것도 아니면 후천적 노력의 결실인지..”
기댈곳이 필요했습니다.
잠 못 이루는 밤마다 허성 시간을 몸 부림 치며 괴로워 했던…어머니
그 어머니께 도움이 되지 못해 마음 아파했던 아들..
그들 에게는 편안한 휴식처와 기댈곳이 간절히 필요 했습니다.
드디어 기댈곳을 찾은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사람 이라면, 이 곳 이라면” 내 어머니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의술은 이미 상술로 치부받는 작금의 시기에..
의인 원장님은 의술을 넘어 인술의 지혜를 보여 주시는 듯 보였습니다..
어머님께 말씀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오랜 병력으로 쉽지 않겠지만..
꼭, 치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하셨다고 하더군요..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원장님..
원장님의 의술과 사람의 마음을 어루 만지는 따뜻한 인술로…
사랑하는 저희 어머님..
밤 마다 고단함 쉴수 있도록
꼭..치유 부탁드립니다.
사모님의 진솔한 상담에도 꾸–벅..
감사합니다.
김영근 배상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힘드셨을 어머님과 그것을 지켜보는 아드님의 마음또한 그동안 편치는 않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어머님의 불편한 점을 꼭 치료해드리겠습니다. 어머님 인상이 저의 친어머님과 좀 비슷하셔서, 더욱 마음이 갑니다. 좋아지실 겁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의인한의원
어머? 여기 글을 다 남기셨네요. 김실장입니다. ^^
원장님이 남기신 것처럼 얼마 전에 어떤 환자분이 박여사님(?) 보시더니 “원장님 어머니시죠?”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만큼 닮으셨습니다.아드님이 글을 참 잘 쓰시네요. 작가 조창인님 스탈의 글솜씬데요.
연구원 아니셨던가요? 문과 이과 기질이 다 있으신가봐요.박여사님이 예전에 막내둥이 가졌을 때의 극적인 상황을 이야기 해주신 적이 있는데
그 막내둥이가 이젠 커서 삼성 다닌다고 .. 넘 착하고 든든하다고 한 적이 있어요.
막연하게 어린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듬직한 분이 등장하셔서 놀랐었지요.9월에 한번 오신다고 하셨죠? 박여사님 정성껏 치료하겠습니다.
어젯밤에 이런 꿈을 꿨다…하면서 꿈 이야기 담뿍 하실 수 있는
그간의 불면을 날리고 달콤한 잠을 잘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저희도 바란답니다.잘 될겁니다. ^^
-김실장-
Leave a Reply
Want to join the discussion?Feel free to contrib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