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진료소 이야기
정기적으로 서울 구로에 있는 외국인 진료소에 의료봉사를 가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명감이라기 보다는^^인도,중국을 배낭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까, 그나라 분들에게 더 친근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특수한 상황-돈을 벌기 위해 노동자로써 오는 경우가 많아서,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올해 5월부터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한의원에서 볼 수 없는 중증의 환자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중풍,중증의 당뇨, 황달, 간경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