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후유증을 겪는 70대여성
중풍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나이를 가리진 않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풍이 오는 경우가 있지요. 다만 중장년이후로 더 호발하는 질환입니다.
중풍은 뇌경색과 뇌출혈이 대표적입니다. 뇌의 혈류공급의 문제로 인체의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하는데, 빠른 대응이 되지 않으면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뇌기능의 저하, 한쪽 팔다리를 잘 못쓰는경우, 대소변을 실수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거의 모든 환자분이 중풍 이전보다 확연히 기력이 떨어졌슴을 호소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개선하는 처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혈을 강력히 보강하는 약을 써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보약을 넣는 것보다 2배 경우에 따라서는 5배정도 약을 강력하게 투약합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도 4년근 이상의 최상급 황기를 첩당 100그람(보통 4그람-10그람 넣습니다)을 넣고, 녹용의 양(사진은 뉴질랜드 분골상대입니다. 러시아원용의 가격이 부담될때 뉴질랜드 녹용도 좋은 선택지입니다.)도 2배를 넣었습니다. 이렇게 강한 보기의 힘으로 중풍후유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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