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가 약하고, 소변을 잘 못가리는 소아
심기가 약하고 잘 놀라며, 소변또한 자주 보는 3세 아이의 처방입니다. 소변을 자주볼때 크게는 두가지 방향으로 나누어집니다. 심기가 허한경우(겁많고 놀라는 경우)와 신장 방광이 허한경우(상대적으로 성숙이 더딘 경우, 성인의 경우는 원기가 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로 나누어집니다.
이 아이의 경우는 전자의 요소가 더 많다고 판단이 되었으며, 2차적으로 방광에 도움이 되는 약재를 첨가하였습니다.
용안육은 심신을 편안하게 하면 맛도 좋아 한약맛을 좋게하며, 형개는 상부의 열(긴장)을 흩트려주며, 복령은 심신을 편안히 하며 소변에 도움이 되며, 지모는 열감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모려는 진정하는 효과가 있으며 수삽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소중한 자녀분의 불편한 점이 개선되어 건강히 잘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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