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ies by 재규 전

기력저하, 식사량 저하(60대 여성, 2차 처방)

심한 기력저하와 소화불량감으로 내원하신 60대 후반 여성의 처방입니다. 이러한 기능적 저하에는 한약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중장년이후에 노화와 함께 나타나는 기능적 저하는 한의학에 좋은 처방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 이슈는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보약이 항노화를 위한 오랜 기간 축적된 솔류션이라 할 수 있지요. ​ 60대 70 대 이후에 입맛이 떨어지고 식사량 저하가 나타난다면 이를 […]

살이 찌길 원하는 20대 남성(과민성대장)

비만 못지 않게 마른 분들의 고민 또한 많습니다. 대체로 마른 체형의 분들은 위 장관의 기능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동의보감에는 肉(살)-위 / 筋(근육)-간 의 관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살이찌길 원하는 이 20대 남성분은 과민대장증상이 함께 있었는데, 하루 5,6회 정도의 화장실 출입으로, 심한 설사는 아니어도 장기능이 민감한 편이었습니다. 이러한 장기능의 민감성을 개선하는 것이 살이 찌는 목표에도 도움이 될 […]

성장과 체력강화(16세 남)

성장에 대한 니즈는 거의 대부분 학생들에게 있습니다. 2차 성징전에 내원을 하면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많은 경우 2차성징이 진행되거나, 친구들에 비해 성장속도가 늦음을 인지하고서야 내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학입학이후에 내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은 아무래도 시기가 있습니다. 2차 성징이 지난후 2년이 경과하면 대체로 성장속도의 급격한 저하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늦게 내원을 하는 경우는 최근 1년 혹은 2년 성장키가 […]

고도비만과 성장 (7세 여아)

7세에 성인몸무게로 한의원에 내원한 여학생입니다. 중등도 이상의 소아비만은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소아의 체형이 교정되지 않은상태로 성인이 되면, 결국 성인시기 역시 비만의 체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잘못된 습관은 더욱 비만을 고착화하게 되구요. 보통 소아비만 아이들이 키도 초반에는 큰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이 키도 크고 살은 나중에 빼면 될거야 라고 안심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이런 […]

손의 땀, 수족냉증(20대 여성)

손의 땀과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2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온도에 민감하며, 긴장할때 시험칠때 등 손의 땀이 나서 불편함을 호소하였습니다.(심한 분들은 악수를 꺼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는 자율신경 실조에 해당하는 증상인데, 한의학적으로는 순환의 개선에 초점을 맞춥니다. 수족냉증 또한 한의학적으로는 혈허에 속합니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 심한 경우는 양기의 부족으로 볼때도 있습니다. 20대 여성은 거의 대부분 혈허에 속합니다.) ​ 즉 처방은 […]

오한,한기를 호소하는 중년 남성

갱년기 남성의 특징이 있다면, 피로, 우울감, 잦은 소변, 야간에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것, 정력이 약화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종종 호소하는 증상이 오한, 한기를 예전에 비해 많이 호소하는 것입니다. 추위를 더 많이 타게 됩니다. 간혹 상담중에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여성분은 갱년기 이후 열감을 더 느끼는 분이 있고, 남성분은 한기를 더 느껴서 침대도 각방을 쓰게 되고, […]

식후복통(20대 여성)

매끼니마다 복통을 호소하는 20대 여성분이 내원하셨습니다. 일시적인 체기 등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수개월이상 지속적인 식후복통은 환자분께 많은 불편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검사를 해보았으나 특이사항은 없었구요. 동의보감에는 식후복통은 식적과 관련이 있습니다. 식적은 유형의 식적과 무형의 식적이 있습니다. 유형의 식적은 흔히 우리가 부르는 체기와 관련있고, 무형의 식적은 기능적인 위장기능의 저하와 가깝습니다. 위장기능이 저하되면서, 소화 연동운동이 약해져서 […]

의인 다이어트(2차약, 40대여성)

다이어트는 도전하겠다는 의지와 과거의 습관을 버리겠다는 결심으로 시작한다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 봅니다. 많은 분들이 비만을 방치하고 생활습관을 고치지 못해서 점점 더 살이 찌게 됩니다. 어쩌면 다이어트프로그램은 좋은 생활습관으로 전환하고 습관화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습관은 1달이면 변화가 시작되고 3개월이면 체화가 됩니다. ​ 이분은 40대 초 여성분인데, 76.9키로에 시작한 후 1개월 뒤 71키로에 도달하고 2차약을 처방하였습니다. 출산후 점점 […]

식사량 개선과 성장(11세 남)

아이들이 밥을 잘 안먹을때 부모님의 마음은 애타게 됩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워보니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어디가 아플까, 신경쓰는 부분이 있나, 음식이 맛이 없나 이런저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유소아시기에는 오장육부가 아직 성인에 비해 성장하는 단계이므로 기능적인 저하가 올때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비위기능의 약화(위장기능의 약화)입니다. 폐기관지가 약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잦은 감기 등). 이러한 증상이 있을때 이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