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ies by 재규 전

수험생 보약(수족냉증 역류식도염)

고3여학생의 처방입니다. 수족냉증과 역류식도염을 갖고 있어서, 식사량도 적고 과식을 좀 하게 되면 속이 불편해서 학업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습니다. 손발이 꽤 찬 편이라 날이 춥거나 여름철 냉방이 심할 때는 컨디션 저하가 되기도 합니다. 여학생들 중에는 꽤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혈허(혈액순환이 안되는것)에 분류가 되며, 한편 뇌를 많이 활용하는 것도 혈허와 정기의 소모에 속합니다. 뇌는 혈(血)과 정(精)의 […]

요요방지한약(50대 여성)

요요방지 한약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유지목적으로 1-2개월 정도 복용합니다. 보통 다이어트 종료 이후에 기술적 반등이라 하여 1-2키로 정도는 늘어나게 됩니다.(이는 어떤 다이어트든 거의 해당합니다.). 식사량은 조절이 잘 안되고, 운동은 잘 안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 원인입니다. ​ 이 한약의 복용목적은, 목표 달성이후 단계적으로 식사량을 증대(1주에 200칼로리 정도, 최종은 대략 1500칼로리 내외)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반등되는 몸무게를 […]

홧병, 삼차신경통을 호소하는 70대 여성

홧병은 여전히 다발하는 질환입니다. 홧병이 꼭 고부지간에만 생기는 건 아닙니다. 지속된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변화, 심장, 위장 질환 등이 다발하는 것을 홧병이라 분류할수 있습니다. 즉 이러한 요인과 병리적 변화가 발생하는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나타날수 있는 질환이죠. 다만 중장년 여성들에게 더 다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임상을 20년을 하면서 이러한 부분은 체질적인 요인도 많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꼭 […]

성장과 성조숙+ 비만의 이슈(10세 남아)

성장과 성조숙 그리고 비만은 별개의 이슈는 아닙니다. 성조숙이 심하면 성장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성조숙과 비만은 또 관련성이 있습니다. 키 몸무게 모두 95프로 대이지만, 성조숙증 진단을 이미 받고 내원한 10세 남아의 처방입니다. 유전성장치는 58프로로 현재 키가 크다고 해서 이 경우는 무조건 안심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성조숙증도 진행되고 있다면 이후 성장그래프는 우하향될 가능성이 많다고 하겠습니다. ​ 비만의 정도에 […]

태음인 만성피로, 여름보약(40대 후반 남성)

40대,50대 남성분들치고 만성피로를 호소하지 않는 분들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체력관리 운동관리를 하지 않으면 에너지 레벨이 점점 떨어지는 시기가 됩니다. 근력도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에너지가 떨어질때 근육에 저장된 당과 에너지를 활용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약화가 되니 당떨어지는 느낌처럼 피로도를 느끼고, 허기가 지면 점점 힘들어지게 됩니다. (당뇨 전단계로 들어가면서 생기기도 합니다.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

성장프로그램 3차처방 (2개월 복용 2.1센치 성장)

본원에서 성장프로그램을 하는 11세 남학생입니다. 2개월 한약 복용 시점에서 2.1센티 성장, 몸무게 1.3키로 증량하였습니다. 이 수치의 절반정도를 달성해도 과거의 추세를 감안한다면 괜찬은 결과입니다만, 더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유전성장치 39.2프로인데, 현재 시점 신장 52.8프로대, 체중 49프로대로 의미있는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전성장치가 낮고 과거키 또한 40프로 미만이었으므로, 현재 시점에 만족하면 안되고, 2년정도 지속적인 성장프로그램을 할 것을 […]

다이어트 2차(50대 여성)

1개월 경과시점에서 64.3->61.1로 3.2키로 감량하셨습니다. 오랫동안 감량되지 않는 몸무게로 고민을 하시고 있었기에 환자분은 만족하셨구요. 20대 분들에 비해서는 속도는 늦지만, 그래도 잘 안빠졌던 것을 감안하면 나쁘진 않습니다. 의인한의원에서는 다이어트를 자극적으로 결과를 알려드리진 않습니다. 본원에서도 한달에 10키로 15키로 감량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20-30대 분들은 한달에 체중의 10프로가 빠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모든 분들이 일률적으로 그렇게 빠지진 않지요. 중장년대로 올라가면 […]

과민대장,집중력저하 (고1)

수험생의 과민대장증상은 학업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수험생의 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공부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찾아오는 복부의 불편감은 집중력저하를 가져오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심한 경우는 시험이나 수업 도중에 화장실을 다녀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는 것은 수험생활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 학업량이 많은 고1여학생이 이러한 증상으로 […]

야뇨(7세 남아)

5세이후에도 야뇨가 지속되거나, 혹은 소변을 잘가리다가 다시 야뇨가 진행되는 경우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괜찬겠지 하고 방치하는 것도 올바른 대응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기능적인 저하(오장육부의 성숙이 상대적으로 더딘경우)에 속하며, 다음 요인으로는 신경성요인(예민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율은 적지만 뇌기능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뇌기능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은 기능적요인과 신경성요인을 한약으로 먼저 3개월 이상 투약 치료해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