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ies by 재규 전

다이어트 2차(50대 여성)

1개월 경과시점에서 64.3->61.1로 3.2키로 감량하셨습니다. 오랫동안 감량되지 않는 몸무게로 고민을 하시고 있었기에 환자분은 만족하셨구요. 20대 분들에 비해서는 속도는 늦지만, 그래도 잘 안빠졌던 것을 감안하면 나쁘진 않습니다. 의인한의원에서는 다이어트를 자극적으로 결과를 알려드리진 않습니다. 본원에서도 한달에 10키로 15키로 감량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20-30대 분들은 한달에 체중의 10프로가 빠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모든 분들이 일률적으로 그렇게 빠지진 않지요. 중장년대로 올라가면 […]

과민대장,집중력저하 (고1)

수험생의 과민대장증상은 학업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수험생의 특성상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공부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찾아오는 복부의 불편감은 집중력저하를 가져오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심한 경우는 시험이나 수업 도중에 화장실을 다녀와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는 것은 수험생활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 학업량이 많은 고1여학생이 이러한 증상으로 […]

야뇨(7세 남아)

5세이후에도 야뇨가 지속되거나, 혹은 소변을 잘가리다가 다시 야뇨가 진행되는 경우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괜찬겠지 하고 방치하는 것도 올바른 대응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기능적인 저하(오장육부의 성숙이 상대적으로 더딘경우)에 속하며, 다음 요인으로는 신경성요인(예민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율은 적지만 뇌기능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뇌기능의 문제로 접근하는 것은 기능적요인과 신경성요인을 한약으로 먼저 3개월 이상 투약 치료해 본 […]

눈썹떨림, 만성피로(50대 여성)

왼쪽 하안검 주위 떨림을 주증상으로 호소하는 50대 여성의 처방입니다. 처음 겪는 증상이라 염려가 많으셨는데요. 대부분의 경우는 피로,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허증을 동반을 하기는 합니다. 안구건조 등 안구 주변의 순환이 좋지 않을때도 발생할때가 있습니다. 다만 비율이 낮긴 하지만 안면마비, 중풍 등 신경학적 요인이 원인이 될 때가 있습니다. 진료시 고혈압의 문제가 없고, 어지럼 구토증상이 […]

비염, 틱 (7세 여아)

비염과 관련되는 틱은 많이 다발하는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틱은 크게 보면 행동틱(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뉩니다. 행동틱은 대표적으로 눈찡그림, 코찡그림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팔을 휘두른다든지, 고개를 갸우뚱한다든지 하는 등이 있습니다. 음성틱은 대표적으로 킁킁하는것이 있죠(가래를 가라앉히기 위한 헛기침 류의), 이 밖에도 특정발음을 한다든지, 심한 경우는 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

만성피로(20대 후반 남성)

만성피로는 40대 이후부터는 대부분 분들이 호소하는 증상이지만, 20대후반부터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사춘기 20대 초반에는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아도 선천적인 에너지와 활발한 신진대사로 피로감이 생겨도 빠른 회복을 합니다. 하지만 20대 후반부터는 회복력이 점차 감소하게 되며, 운동을 하면서 관리하는 분과 관리하지 않는 분과의 격차가 생기게 됩니다. 30대에 접어들면 노화의 정도가 관리정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

피부염이 잦은(등, 두피, 목주위)30대 남성

피부염이 잦은(등, 두피, 목주위)30대 남성의 처방입니다. 전반적으로 피부가 두터운 편이고, 전반적으로 붉은 기운이 있으며 매끄럽지 않습니다. 아토피 경력도 있으며 등에 붉은 기의 염증이 많이 있습니다. 음주를 다행히 안하는 분이긴 합니다만 이는 간의 열과 관련이 있습니다(음주를 한다면 더욱 악화 요인이 됩니다.). 남성분들 붉은 기의 얼굴과 발달한 상체를 연상하면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 처방은 간의 열을 내리고, […]

밥을 잘먹게, 성장에 도움되게(10세 여아)

비위기능이 약하고 식사량이 적으며, 결과적으로 키와 몸무게 또한 백분위수가 낮은 10세 여아입니다. 3개월을 복용하였는데, 신장 133.2->135.5로 2.3센치 성장하였으며 백분위수로는 6.5프로에서 7.9프로로 유의미하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량도 많이 늘고 잔병치례를 하지 않아 부모님도 경과에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 수치적으로 아직10프로 미만대에 있으므로, 6개월 이상 성장에 도움되도록 지속적인 처방을 받도록 티칭하였습니다. 유전성장키가 양호하더라도, 10세때까지 10프로 미만의 상태라면 […]

낮밤이 바뀐 생활, 과도한스트레스(대학생)

낮밤이 바뀌어 생활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직업적으로 어쩔 수 없이 그런 분들도 계시고, 20대 분들은 생활습관이 오랫동안 그렇게 생활하는 분들도 있으시죠. 건강한 분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분들보다 피로도가 높고 각종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한의학적으로는 간장혈(肝藏血, 간에서 혈을 저장)이라는 개념이 중요한데, 이는 낮에는 혈이 좀 더 활동적으로 주행하다가(심주혈-心主血) 밤에는 간에서 저장되어 휴식한다는 개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