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땀을 많이 흘리는 중년남성(정력강화)

하반신 땀(진땀의 형태)을 많이 흘리는 중년남성의 처방입니다. 땀이 날때 정력저하도 함게 나타났구요.

한의학적으로 볼때는 신허에 속하고 쉬운표현으로는 원기가 약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피로보다 더 진행된 몸의 핵심적인 에너지가 부족해져서 땀을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고 새는 느낌으로 땀이 나오게 되는 양상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때는 부부관계를 일단 쉬고, 과로를 피하는 것을 먼저 우선순위로 잡아야 합니다. 원기의 회복은 본인이 남은 에너지를 잘 단도리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바떼리가 방전되는 걸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방전되는 것과, 방전되지 않도록 조절하는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방전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 레벨까지 끌어올리는게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런 경우 1-3개월정도 적극적으로 투약하여 몸상태를 올리는게 필요합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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