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통(코로나 증상), 기침, 몸살에 한방감기약 적극 활용해보세요
코로나 환자가 곧 1500만에 육박하겠네요. 주위에 코로나 환자분들이 제법 되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초기의 유형과 지금 코로나는 유형이 달라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인 감기의 형태와 독감의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방감기약도 적극적으로 코로나환자와 코로나의심증상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품절사태를 빚는, 소코렉신, 스토마신, 인후렉신 등도 원처방명은 ‘은교산’입니다. 이 처방을 탕약의 형태로 탕전해서 더욱 효과적입니다. 은교산은 오래전부터 인후염에 많이 쓰던 처방입니다. 코로나사태와 더불어 은교산의 가치가 재발견되고 있네요. 안전하고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최근에 기침가래를 동반하는 증상도 많습니다. 기침가래엔 ‘삼소음’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의인한의원의 삼소음은 삼소음 원처방에 기침가래에 효과적인 5가지 약재를 더 첨가해서 더욱 효과적입니다.
몸살감기에는 ‘쌍패탕’을 활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쌍패탕은 ‘쌍화탕’과 ‘패독산’의 합방입니다. 쌍화탕은 피로회복에 많이 쓰는 처방이고, 패독산은 몸살감기, 독감에 많이 쓰는 처방인데, 두 처방의 합방이니, 피로를 덜어주면서 몸살감기 독감에 활용할 수 있는 명 처방입니다.
의인한의원의 감기약은 오랫동안 환자분들이 아껴주셨습니다. 이번 코로나도 한방감기약과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원내조제 원내탕전은 의인한의원의 기본 원칙입니다.
3월이후 코로나환자와, 의심증상의 처방은 위 3가지 종류의 감기약이 제일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방감기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몸에도 안전하고 매우 효과적입니다.
환자분, 환자 가족분들 모두 건강한 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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