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이 약하고 피로를 호소하는 중년남성

오늘은 위장이 약한 남성분을 연령대별로 포스팅을 하네요.

체질적으로 비위기능이 약한 남성분들도 많지요. 하지만 어느 체질이 낫고 나쁜 건 없습니다. 두주불사하는 남성들이 젊은시절엔 멋있어 보여도, 간이 갑작스럽게 나빠지는 경우도 많지요.

강한 것이 병이 온다는 것도(보통 과하게 사용함으로써) 한의학의 큰 인사이트입니다. 늘 중용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체질은 각자의 캐릭터가 있을 뿐입니다. 본인의 체질을 이해하고 평상시 맞게 생활하는게 중요한 이유이지요.

위의 기능이 약하고 약간 마르고, 스트레스가 많고 예민한경우, 대체로 이런 경우는 과로(밤을 새는것)를 금지해야 합니다. 방전이 되면 몸의 데미지가 심합니다. 이게 1원칙입니다. 과식금지와 규칙적 식생활은 굳이 설명 안드려도 되겠지요. 밀가루 계열의 음식은 소화 흡수가 잘안되므로 덜 먹자가 2원칙입니다. 꼭 한약을 먹기때문에 주의점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덜 먹는것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이 분은 정리탕을 기본으로 하고, 위음을 보강하고 장에 도움이 되는 산약을 가했습니다. 약해진 체력을 감안해서 황기의 양을 더 증량시켰구요. 소통시키는 지실의 양도 더 증량을 했습니다.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세밀하게 약재를 가감하는 것이 한의학의 큰 장점이지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정리탕 #위장보약 #위담증 #남성한의원 #정력강화 #동탄한약 #동탄한의원 #의인한의원 #살구나무아래에서

0 replies

Leave a Reply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