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처방(소화불량, 장이 예민한 70대 여성)
우울증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젊은 세대의 우울증은 스스로 혹은 주위의 도움으로 상대적으로 잘 자각하고 치료에 임하는 반면, 장년층 노인의 우울증은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도 심기가 약해지고, 우울증이 왔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노화와 더불어 심신이 더욱 쇠약해지는 결과를 맞게 됩니다
체력의 회복 못지않게 정신적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우울증, 위장기능저하(밥을 1/4정도 드시는 상태), 이후 노화도 빨라지고 체력또한 더욱 떨어진 분의 처방입니다. 위장관 기능의 개선과 함께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도와줄수 있는 약재를 첨가했습니다. 심신이 건강한 2023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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