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쟁반) 60대 남성의 보약

간기능이 저하되고, 당뇨경계에 있는 60대 남성분이 내원했습니다.

중장년이후는 약해져 있는 장기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간은 침묵의 장기라 하여, 다른 장기에 비해 기능의 저하가 되고, 병이 발생되기 까지 특별히 징조가 없지만, 질병이 발현되면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위장은 당장 속이 안좋으면 배가 단단해지고 머리가 아파지는 즉각적인 반응이 있지만, 간은 갑작스레 간염, 간경화가 발견되는 경우가 호발합니다.

이 경우 정기적으로 지친 간기능을 보완하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질환이 없을 경우, 40대 이후는 년2회 한약 복용을 권합니다.(1회 30일 권장).

매년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간, 담, 췌장의 질환을 체크할 수 있는 최적의 검사법입니다.

소중한 간, 건강히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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