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쟁반) 간기능이 저하된 남성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는 간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간은 피로를 주관하는 장부이며, 해독하는 기관인데, 지속되는 피로와 스트레스는 간에 결국은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 환자분은 한의학적으로는 간의 열이 있다고 표현합니다. 늘 위로 열이 오르고, 얼굴이 붉은 편이고,흰자위도 붉을 때가 많습니다. 이런 특성으로 혈압도 약간 높은 편이고, 두통도 종종 나타납니다.
건강할때 관리하라는 것은 간의 특성과 딱 맞는 표현입니다. 간은 어느 임계점을 넘으면 질환이 급속하게 진행될때가 종종 있습니다. 보통은 지방간과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며 성인병이 시작이 됩니다. 건강한 중년남성도 1년에 2회 정도는 간기능을 도와주고, 피로를 덜어주는 처방을 복용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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