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의 직장인(40대 후반 남성)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떨어지는 체력, 30대와 50대 사이에서 고민하는 40대 분들이라면 많이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포함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패턴이 있지만, 가장 많이 나타나는 패턴은 간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의 누적과 제반증상입니다. 또한 간의 열로 인한 증상들도 많이 나타납니다. 간이 피로를 주관하는 장부이며, 야근과 스트레스는 간기능 저하를 다시 유발합니다. 악순환의 연속이 됩니다. 여기에 음주와 흡연까지 한다면 간이 버틸 재간이 없지요.
40대 이후는 적극적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장의 몸, 본인의 몸을 가장 우선적으로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수준의 피로는 년2회 투약을 권하며, 만성피로 번아웃의 경우는 3개월이상 투약을 하기도 합니다. 환자분의 상황에 따라 녹용을 첨가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2023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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