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다 꽃
출근하니 책상위에 라벤다꽃이 놓여있었다.
요즘 허브농사하는 친구 어머니가 허리치료 받고 계시는데, 책상위에 놓고 가셨나보다.
허준 선생님이 요즘 태어나셨다면 서양 허브로도 처방을 많이 만들었을 거라는 상상을 한다^^ 예전부터 많이 쓰인 비슷한 카테고리의 동양의 허브라면 박하 정도가 있을 것 같다.
바람결에 라벤다꽃이 하늘거리는 모습과 향기가 전해올 때의 기분이란, 여름의 작은 아니 큰 행복이다.
한동안 원장실에 들어서면, 라벤다 향에 즐거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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